박서진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최대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1차 2차 경연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초대 우승 트로피를 받게 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1차 경연에서는 장구를 빼고 목소리로만 나훈의 <어매>를 불러1 위를 차지했고 2차 경연에서는 방실이의 <첫차> 록 분위기로 소화해 내면서 댄서와 박서진 특기인 장구를 마음껏 활용해 관객들로 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박서진은 우승 소감 인터뷰에서 "트토르 대 선배님들 앞에서 막내인 제가 우승을 한건 가문의 영광이다.
"가수 박서진이 있을 수 있께 너무도 큰 영향과 도움을 주신 박구윤 형님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해 겸손함과 두 사람의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서진 나이 1995년 생으로 올해 만24세이고 박서진 키는 171cm입니다. 소속사는 타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서진 과거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를 하여 계속해서 무명시절을 보내면서 지역장터 장돌뱅이 가수로 품바 타령 등에 참가하면서 장구를 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생계를 유지하였는데요
2000년대 초에는 스타킹에 출연해 ,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르며 남자 장윤정으로 불리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서진이 본격적을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때은 아침마당 프로에서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두면서 서서히 포텐이 터져 지금은 독보적인 아이돌 트로트 스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편 가수 장윤정은 박서진이 무명시절 어머니 암 치료비를 대신 내 줘 훈훈한 후배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장윤정이 도움을 줬을 때는 박서진이 데뷔하기 전이었고 당시 이름은 박효빈이어서 박서진을 만났을 때 얼굴이 비슷해 착각했나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장윤정 또한 데뷔전 어려운 생활을 많이 해 본 터라 박서진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되어 그냥 지나 갈 수 없었고 마땅히 할 일을 했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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