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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란 나이 딸 박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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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혼발휘 2020. 2. 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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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란 가수 박재란은 1960 ~ 1970년 대에 톱가수입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이혼 후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가게 된 사연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재란 나이는 1938년 생으로 현재 83세이고 정싱 데뷔는 1961년 "럭키 모닝"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왜 몰라요>,<산 넘 남촌에는>, <뜰 아래 귀뚜라미>,<코스모스 사랑>,<밀짚모자 목장아가씨> 등 다양한 곡을 발표했는데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가 되면서 톱스타가 되어 국민 여가수 반열에 올랐는데요.



박재란은 당시 노래 뿐만 아니라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대적 배경으로 상상하기도 힘든 유리 구두, 미니스커트 등의 패션은 늘 화제가 되곤 했습니다. 또한 영화 배우로도 활약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 앙드레 김이 "박재란에게 옷을 입히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의상을 선물했을 정도로 박재란의 팬션 감각을 높이 샀습니다.



박재란 결혼 이혼 박재란은 톱가수의 위치에서 갑자기 결혼 발표를 해 엄청난 화제가 되었지만 남편의 외도와 사업실패 로 인해 더 이상 결혼 생활이 어려워져 이혼을 하게 되고 홀연히 미국 떠나게 되었습니다.



박재란은 미국에서 낯선 생활을 하면서 버티지만 친한 사이에 있던 사람에게 억대 사기를 당하게 되고 20억의 빚을 지면서 건강까지 악화되기도 했습니다.



전 남편의 반대로 딸 둘을 미국으로 데려오지 못해 힘든 생활을 해 나가게 됩니다.당시 박재란은 너무도 힘든 나머지 "모든 일이 잘 되지 않으니 내가 살면 뭐 해"라고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박재란 딸 박성신 박재란은 둘째딸이 가수 데뷔 했다는 소식을 미국에서 신문 지면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딸은 바로 "한 번만 더"를 히트시킨 (고) 박성신입니다.





박성신은 엄마같은 훌륭한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꾸었지만 안타깝게도 2014년 45세의 나이에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짧은 생을 마감해 많은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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