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불후의 명곡 키

백청강 김태원 불후의 명곡 - 친구 특집편에서 두 사람이 함께 무대를 펼쳐 많은 팬들의 환호를 샀습니다.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무려 6번이나 수술을 하고 3~4년만에 암을 완치하고 선보인 무대임과 동시에 음악적 스승인 김태원과 함께 하는 무대라서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되었는데요.

이날 백청강은 송골매의 "희나리"를 불러 감성 폭발 무대를 선보였고 김태원은 허스키한 저음과 기타 반주로서 무대를 사로잡았습니다. 백청강은 "오랫만에 선생님과 함께 무대에 올라 기쁘다"고 말을 했습니다. 

한 때 백청강 김태원이 불화설이 있었는데요 백청강은 자신을 발굴하고 음악적 스승으로 뽑히는 부활엔터테인먼트에 소속사를 두었으나 이후 부활과 공식적으로 결별하였습니다.

김태원과 사이가 소원해진게 아니냐. 백청강이 김태원을 배신한게 아니냐라는  풍문이 있었지만 백청강이 이적한 소속사는 김태원의 절친이 설립한 토르엔테테인먼트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불후의 명곡 등 몇 몇의 무대에서 친밀한 무대를 계속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의 불화설 보다는 김태원의 소개로 백청강이 소속사를 옮긴 것으로 보입니다.

백청강 기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청강은 과거 2011년 위대한 탄생 오디션 프로에 참여하면서 초대 우승자가 되어 3억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그 중 2억원은 앨범 제작비로 쓰고 나머지 4천만원을 기부를 했는데요 당시 백청강의 형편이 월세 30만 원을 겨우 내고 있는 형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탄생에 참가 할 때 부터 만약 우승을 한다면 상금의 반을 무조건 기부할 마음이었다"고 말을 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백청강은 2월16일 생일을 맞이하여 또 한편의 자선 이벤트를 준비중인데요 "해피 백청강 데이 투유" 자선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 가수를 꿈꾸는청소년 아티스트와 함께 초정할 예정입니다.

백청강 키는 165cm로 나이는 1989년 생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페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