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 근황? 나이~

현철 근황 가수 현철이 최근 트로트 전성 시대를 맞이하여 하춘화와 함께 트로트의 한 획을 그었던 두 사람이 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 트로트 특집으로 구성된 이번 회에는에 김경호,홍경민 팝핀현준&박애리, 백청강,민우혁,더보이즈, 정미애등 화려한 라인업이 총 2회에 걸쳐 전설의 노래를 불러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철 나이 현철은 1942년 생으로 올해 77세가 되었습니다. 현철 학력은 동아대학교 경영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철은 동아대학교 경영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현철이 은행원이 되길 바라셨던 아버지의 고집에 어쩔수 없이 경영학과에 진학했지만 노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자퇴를 합니다. 현철 데뷔는 1968년 "무정한 그대"를 통해 28세의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대 남자 가요계는 남진과 나훈아 두 사람이 양대 산맥으로 버티고 있어 현철은 두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솔로 무대를 잠시 접고 1974년에는 현철과 벌떼를 결성해 나름 꾸준한 활동을 하였지만 대중들 사이에서 서서히 잊혀져갔습니다. 

무명 생활을 무려 20년 가까이 버티면서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친구집에서 생활하면서 봉지쌀과 낱개 연탄를 사서 지내기도 하고 무려 이사를 12번 이상을 해야 하는 상항이 맞았다고 합니다.

현철은 20대에 데뷔해 현철은 올해 음악인생으로 52년이 되었습니다. 무명 실절 어려운 생활에 가요계를 떠날 마음을 먹고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김양화씨가 작사를 하고 현철이 직접 작곡을 하면서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불렀는데요.

이 노래가 대 히트를 치면서 이 노래로 20대에 데뷔해 40대에 스타가 되는 출세곡이자 현철의 인생곡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내 마음 별과 같이","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들국화 여인" 등으로 연속해서 mbc10대 가수상과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아미새 등을 함께 히트 시키면서 명실 상부한 트로트의 대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