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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협력 봉사관리자와 자원봉자자의 새로운 관계 - 자원봉사관련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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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혼발휘 2019. 10. 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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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반 H.샤이어

이 책은 봉사관리자와 자원봉자자와의 올바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봉사관리자와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일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며 관리자와 봉사자에게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대비함으로써 여러가지 리스크를 줄 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직원의 동기와 자원봉사자의 동기가 동시에 만족해야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다.

저자는 올바른 관계, 동기에 대한 성취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다섯가지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법과 방향 그리고 그에 따른 체크리스트까지 제공하고 있다.

1장 직원과 자원봉자자 관계수립을 위한 단계의 설정

2장 직원의 고민 존중하기

3장 직원 먼저 만족시키지

4장 만족스로운 자원봉사자 직무설계

5장 팀만들기로 구성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1)자원봉사자만이 아닌 자원봉사가와 직원으로 이루어진 팀을 인정하도록 한다.

2.) 직장 아닌 지역 사회 어디에선가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직원을 격려한다.

3) 기관 조직내 가능한 곳에서 직원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태도를 인정한다.

4) 자원봉사자에게 향하는 심리적인 보상을 받을 만한 직원을 가시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등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어 자원봉사자 관리자에게 많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책을 조금만 더 빨리 보았다면 업무상에 많은 부분들이 해결되고 발생되지 발생되지 않았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새삶 깨닫게 해준다.

슈퍼 바이져와 봉사관리자와의 소통 봉사관리자와 자원봉사자와의 소통 슈포바이져와 자원봉사자와의 소통이 어느 것 하나 소홀 할 수 가 없다.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자원봉사자와의 관계에서 갈등. 특히 프로그램 진행시 갈등이 많이 대두되었다. 자원 봉자자는 더 많은 지원을 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지만 관리자는 자원봉사의 적극적인 봉사가 오히려 일에 방향을 틀어 놓기고 하고 때론 관리자의 존재감을 약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관리자와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으니 자원봉사자가 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열심히 일한 봉사자가 오히려 빨리 소진되어 종료하는 모습을 많이 본 경험이 있었다.

이에 대한 고민이 항상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실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자원봉사자 관리자로서 유능한 자원봉사자에게 의존도가 당연히 높아지는 건 당연한 유혹인거 같다. 일시적으로는 일에 대한 부하를 줄일 수 있지만 자원봉사가가 갑자기 종료할 때 그 또한 큰 리스크로 와 닿았다.

이 책은 통해 어떻게 자원봉사자와 올바른 협력관계를 맺어 갈 수 있는지 배운거 같다.

먼저 자원봉사자가 봉사시작시 업무 시작과 종료, 업무가능한 시간, 역할등을 정확히 명시하고 서로 숙지함으로써 업무영역에 대한 중복을 없애 서로의 갈등을 없애주고 , 자원봉사 프그로램이 시작되면 끊임없는 칭찬과 업무에 대한 서로의 의사소통으로 갈등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고 봉사가 성취감 만족도가 높아 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런 내용등은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지만 거기에 대한 체크리스크가 또한 다시 한번 접한으로써 수업에 대한 이해 또한 더 높아진거 같다.

활동종료시에는 평소 자원봉사자의 활동에 대한 감사(종료)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자원봉사자와가 명확히 자원봉사 활동이 종료 되었음을 인지시켜주고 , 봉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져 이후에도 재 봉사자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원봉사자 관리자에 대한 처우 문제도 많이 생각해보아야 할거 같다.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자원봉사자의 책임인지. 자원봉사자의 책임은 어디인지?

국내 대부분 유급봉사자의 예산절감을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유급봉사자에게 법적휴가를 주기 위해서 자원봉자가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경우 유급직원이 없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대해서 자원봉자자에게 책임을 묻기는 참으로 힘들다. 이럴경우 대부분 자원봉사자 관리 미흡에 대한 책임을 유급관리자에게 묻는다. 이것은 유급관리자에게 많은 부담이 된다. 그래서 많은 유급관리자들이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를 관리하기 위해 유선상으로 업무를 소통한다건가 심지어는 출근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기관에서는 항상 어느정도의 자원봉사가가 있은 경우를 가정하고 업무분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원봉사자가 수급은 어느정도는 예측가능하지만 어떤부분에서는 전혀 에상이 되지 않아 유급직원이 모집되지 않는 자원봉자자의 업무까지 해야 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도 미지수 이다.

다만 정부나 민간기관에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통해 유급관리자에 대한 희생만을 강요 할 것이 아니라 보다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대안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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