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원 별세 원로 코미디언 넘버원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남보원은 2020년 1월21일 날짜로 별세하였습니다. 올해 나이는 84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보원 본명은 김덕용이며 코미디언 남보원은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중 숨져 많은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평안북도 순천 태생으로 1963년"스타탄생 코미디" 부분에서 1위를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코미디 무대 에데뷔하면서 극장과 안방을 오가며 한국 코미디계 대표로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모든 소리를 복사해내는 성대모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였고 일왕 히로히토 방송 소리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직접 보고 들은 폭격기 묘사음 등 남보원 만의 원맨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았습니다.
2010년에 벌써 고인이 된 백남봉과 함께 성대모사 원매쇼의 쌍두마차로 활약하면서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고인된 백남봉이 타계 했을 때 "하늘에서 잘 쉬었으면 좋겠다", "나는 백남봉과 우정의 라이벌"이다. 라고 추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정종철이 지하철 모사소리등을 내면서 인기를 모으기는 했지만 고인이 된 백남봉과 남보원에 비하면 꼬꼬마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남보원은 무대를 사랑해 컨디션이 허락하는한 최대한 팬들에게 찾아가 공연을 하면서 마지막까지 코미디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 남보원은 2016년에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백남봉 별세 남보원과 더불어 원맨션의 달인으로 불려졌던 백남봉은 2010년 7월29일 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백남봉은 향년 71세로 다소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팬들의 슬픔이컸습니다. 백남봉은 폐암 판정을 받고서도 병마저 익살스러운 웃음을 잃지않고 즐겁게 병마와 싸웠다고 합니다.
2000년에는 코미디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도 수상하였습니다.백남봉은 물랑루즈 쇼단으로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성대묘사와 중계방송 만담 등 새로운 방식의 코미디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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