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결혼

김승현 장정윤 결혼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가 1월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

식을 올리게 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알토란" 예능 프로그래을 통해 만나게 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김승현이 출연하는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가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승현 나이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40세 알려져 있으며 예비신부인 작가 장정윤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김승현 결혼을 앞두고 sbs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인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고 있는 김승현이 휘문중학교와 첫 경기를 마치고 예비신부인 장정윤 작가와의 만남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승현은 경기를 마친 후 장정윤 작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면서 "내가 그동안 농구해온건 다 잊고 열심히 훈련해야 겠다. 오늘 경기를 하면서 많이 느꼇다.라고 말을 꽃다발을 전해주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결혼식도 팀원들한테 못했는데 신혼여행을 가도 되지는 묻지 못한 상태다.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나서 편안하게 신혼여행을 떠나면 어떻게냐?"라며 미안한 태도로 물었습니다.

장정윤 작가는 "어쩔 수 없죠", 대신 "농구에만 너무 집중하지 말고 자주 연락을 하면 좋겠다..선배는 너무 연락을 안한다면서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 와중에 손편지를 쓴 김승현의 맞춤법도 깨알 지적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장훈이 감독을 맡은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서지석, 강경준, 이상윤, 차은우가 출연 중인데 누구를 가장 먼저 만나고 싶냐라면 질문에 "차은우"라고 답을 했습니다.

김승현은 장정윤씨에 "나의 어떤 모습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나요?"라고 묻자 "난 남자 외모도 키도 안본다 착해서."라고 답을 했습니다.

김승현 소속사는 씨엔시엔터테인먼트이고 김승현 데뷔는 1998년 sbs 시트콤 드라마"나,어때?" 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승현 학력은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를 졸업했으며 키는 185cm입니다.

김승현은 스물 살에 미혼부가 되어, 성년이 된 딸이 있습니다. 그는 단 한번도 미혼부의 삶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해 책임감 있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