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아 해명 쥬얼리 해체 후 10년동안 특별한 방송 출연이 없던 박정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수 박정아는 "쥬얼리 마지막 고별 무대가 너무 후회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다른 멤버 모두가 눈물을 참지 않았지만, 난 마지막이니까 울지 말고 무대의 모습를 다 담고 싶어 울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나는 혼신을 다해 참았는데 다른 멤버들은 다 울고 있었고, 나도 자연스럽게 눈물을 참지 않았으면 더 많이 화제가 되었을 거 같다고 하면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쥬얼리 해체 후 "무대가 너무 그리워서 방송을 보는게 힘들어 음악방송을 볼 엄두가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쥬얼리 활동 동안 한 차례의 콘서트도 못했는데 지금은 콘서트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박정아는 2013년 갑상샘암 수술을 주위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고등학교 때부터
갑상샘 기능 항진증 때문에 늘 약을 먹었고, 평생 먹어야 약을 먹어야 하는데 이참에 수술해서 완치 하자라는 마음이 들어 오히려 암 판정받은 것이 후련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과거 본인의 모습에는 항상 목이 부어있었는데 수술 후 부기가 빠지면서, 본인의 목이 엄청 가늘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박정아 해명 박정아는 과거 출산후 산후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 한장으로 인해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결혼 후 인상이 변한 거 같다고 말을 듣기도 했지만 임신 후 16kg이 쪘다면서 출산 후유증까지 오는 바람에 모습이 조금 달라보인 거 같다면서 성형설에 대해 해명하기도했습니다.
박정아 남편은 프로골퍼 전상우 씨로 2016년 5월 15일 박정아와 1년 6개월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가수 박정아의 소속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며, 가수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discovery" 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아이돌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로 맏언니, 메인보컬, 리더역을 맡으면서 팀을 별다른 사건 사고 없이 꾸준하게 성장시키면서 착실함과 꾸준함 대명사인 "소녀가장"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가수 박정아는 "오 나의 귀신님", "내 남자의 비밀" 등 드라마에서 꾸준히 출연하면서 연기 내공을 키워나갔고,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 출연 하면서 한류 연예인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올슉업"을 통해 뮤지컬에 데뷔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수 박정아 나이는 1981년생으로(현재38)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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