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김남주

배우 김승우가 그의 아내인 김남주를 실종 신고하면서 많은 추측을 낳았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이혼설과 불화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가 연락이 되지 않자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사건을 접수받은 경찰은 김남주의 핸드폰 위치 추적을 통해 지인들의 생일 파티 차 호텔로 있었던 김남주를 찾았습니다.

연예부의 모 기자는 "김남주가 김승우와 크게 다투면서 김남주가 집을 나가 행방이 묘연해지자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지만" 김승우와 김남주는 단지 핸프폰 배터리가 꺼져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이 되어서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해프닝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배우 김승우 이미연과 1995년  결혼을 했지만 6년 후인 2000년도에 이혼을 했습니다.

당시 이미연은 "성격 차이와 일하는 방식 때문에 많이 다투고 화해하고 싸우기를 반복하게 되면서 조금씩 지쳐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오해를 하게 되었다고 이혼에 관해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이미연은 무릎팍도사에 출연 김승와의 만남과 이혼에 대해 "그를 미워하면 나의 20대는 사라지는 것 같다" "너무 일찍 그를 만난 것 같다".

"그래도 우정은 남아있을 거라 믿는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주위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승우 나이는 1969년 생으로 (현재 50세)로 알려져 있습니다.키는 177cm입니다. 수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해 산업경영 스포츠경영학 석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김승우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의 쌍칼 역할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연기 평가는 좋았으나 신현준과 박상민이 크게 두각을 냈지만 김승우는 당시 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으나 이후 1996년 "고스트 맘마"에서 최진실과 함께 출연하고 영화가 히트가 되면서 주연 급 배우로 급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에게 "결혼하기 전부터 강한 호감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하였고, 한 작품에서 출연하고 싶다"라고 밝히면서 김승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승우는 2005년 김남주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