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부인

배우 강지환은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 한 혐의가 밝혀져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자택에서 범행이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강지환 부인 경찰에 긴급 체포될 당시 강지환은 사건에 대해 기억이 없다고 말하면서 이 사건에 대해 부인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강지환은 피해자들과 공판 하루 전 날에 합의를 마쳤지만 형량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배우 강지환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만 해도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빠가 되기를 꿈꾸기도 하고 예쁜 가정을 만드는 것을 희망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강지환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순간의 큰 실수로 인해 본인의 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줬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원망스러워했습니다.

그리고 강지환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용서되지 않으며 너무도 밉다고 말하면서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강지환은 1977년 3월생이며 현재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에서 퇴출되어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뮤지컬"록키 호러 픽쳐쇼"의 무대 건축 일을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데뷔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논스톱4","꽃보다 아름다워", "알게 될거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등에 출연하면서 기초를 닦았습니다. 그리고 "굳세어라 금순아"에서는 첫 주연을 맡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신인연기상까지 거머쥐게 됩니다. 이후 "영화는 영화다", "경성스캔들"에서 우수 연기상을 받으면서 연기력에서는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7급 공무원"에서는 400만명이관람하여 흥행에 성공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배우 강지환은 이번 사건 이외에도 과거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이라고 했다고 각 분야에서 학력위조 파문이 이슈화 되자 호서전문학교 디자인과를 바꿔 기재하기도 하고 삭제하기도 해서 학력위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2004년에는 화보 촬영 시 필리핀에 갔다가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기도 해서 이 번 사건 판결 이후에도 활동을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