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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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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혼발휘 2019. 11. 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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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5년 만에 복귀하면서 주위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바비킴은 예능 프로인 "미우새"에서 채리나와 이상민과 함께 김지현의 신혼집을 찾아갔습니다. 





바비킴은 쉬는 동안 무엇을 했냐라는 질문에 "요리하고 tv 보면서 지냈다고 말해"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고 소개했습니다.



과거 바비킴은 비행기 난동 사건으로 모든 방송과 연예를 중단하게 됩니다. 바비킴은 인천공항에서 자신의 마일리지를 사용해 비즈니스석을 예약하게 됩니다. 하지만 항공사의 발권실수로 이코너미석이 제공되었습니다. 



이코너미석을 이용하던 바비킴은 술에 취하면서 비행기 안에서 과격한 언행과 승무원에게 성추행성 발언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검찰은 바비킴에게 징역 1년에 집형유예 2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바비킴에게 벌금 400만원을 부과하게 되었습니다. 이 형량은 바비킴의 개인적인 잘못도 있었지만





대한항공이 애초에 발권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점과, 승객에게 과도한 주류를 제공했다는 부분이 상당히참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 이후 바비킴은 5년간의 공백을 가지면서 바비킴을 사랑했던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사게 되었습니다. 미우새 출연 이전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팬들의 그리움을 달래주기도 했습니다.





바비킴은 복면가왕에서 "무대에서 너무 긴장되어 떨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가왕의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소울대부"라는 별명답게 독도적 감성을 펼쳐 부르면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바비킴의 국적은 미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본명은 김도균이고 1973년 1월 생이며

그의 소속사는 오스카이엔티이입니다. 



가수의 꿈을 가지고 국내에 왔지만 가수의 일은 쉽게 열리지 않아 영어 강사생활을 하면서 여러 기획사를 알아보았지만 많은 좌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994년 닥터레게 1집 앨범<one>으로 데뷔하게 되었지만 다른 가수의 대마초 사건으로 팀은 해체되는 아픔을 딛고 다른 가수의 곡을 피쳐링 하는 작업을 하게 되고 그 중 터보의 트위스트 킹의 도입부 "come on a people~"  힘입게 시작하는 피쳐링 랩 부분을 바비킴이 완벽히 소화하면서, 대중들은 그 가수가 누군지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피쳐링 전문가수로 자리 잡다 우연히 윤미래의 콘서트에 출연했고 당시 윤미래 소속사와 인연이 되어 좋은 곡들을 발표하게됩니다. 2004년에 발표한 "고래의 꿈"이 대히트 하면서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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