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공식입장 바이브 이 번호로 전화해줘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에서는 "사과를 하기 위한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사과를 받지 못하고 기정사실화 되어 버린 것이 안타깝고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강경한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황인철처럼, 장덕철처럼,송하예처럼, 바이브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어"라고 글을 적어 해당 가수들과 팬으로 부터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가수의 소속사측에서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 대상이 될 경우 어떤 합의와 선천도없다고 강력하게 경고 했습니다.

이에 박경 측은 "실명이 거론된 분께 사과드리고, 현 가요계 음원 순위의 현상황에 대해 발언한 것이고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밝으면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얼만전 바이브는 "이 번호로 전화해줘"와 연관련 모든 프로모션을 종료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종료 이유는 번호를 잘못 눌러 다른 번호로 연결돼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이벤트를 종료하기로 하였으며 해당 전화번호로 연락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바이브는 포맨 멤버 1기 멤버인 유민수와 류재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윤민수는 1980년 2월으로 1998년 포맨1집 "four men"으로 데뷔했습니다. "나는 가수다"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가창력과, 예능감, 그리고 스타성까지 모두 인정받는 계기가 되면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신들린 애드리브의 소유자"라는 칭호까지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