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미스트롯

요요미가 인터넷 실검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롯가수 요요미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실제 요요미는 인터넷 유튜브에서 구독자 16만 명이 넘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이목구비가 화려하면서도 동양적인 청순형의 이미지를 함께 갖고 있어 특히 중년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콧소리의 달인이라고 평가될 만큼 독특하고 애교 섞인 요요미의 목소리는 듣는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미 20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 있는 요요미는 최근 kbs 아침마당 프로에 출연해 공중파 방송까지 활동하면서 팬층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이날 요요미는 "여러분의 행복을 책임질 해피바이러스라고 스스로 말하면서 모든 오라버니의 마음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해 당찬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과거 요요미는 "미스트롯"에 출연했지만 통편집 수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요요미는 너무 긴장되고 경직되어 본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서 오히려 본인의 부족한 모습을 알게 되었고 더 많이 성숙해진 거 같다면서

"미스트롯"에 감사하다고 말해 요요미의 겸손한 모습을 잘 보여주기도 하였답니다.

지난해 미니 앨범 형식으로 "이 오빠 뭐야"로 데뷔한 후 인터넷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요미는 다양한 커버송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중 혜은이의 노래

"새벽비"는 조회수 250 만이 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요요미는 이미자의 노래에서 부터 마이클잭슨,BTS 노래 등 트롯트 뿐만 아리라 팝송,발라드,알앤비 등 다양한 노래를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본인의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요요미의 뜻은 "어여쁘고 아름답다"라고 합니다.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이고 1994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스쿨뮤직엔터테인먼트에 소속사를 두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무명 가수로 활동한 가수 박시원의 딸인 요요미는 아버지와 함께 한 방송국에

게스트로 나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요요미는 "월간 요요미" 라고해서 매월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고 있는데 첫 번재 이야기 "이 오빠 뭐야"에 이어 두번재 이야기 "사랑의 알람","일인가봐"에 이어 최근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 등을 선보이면서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요미는 본인의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지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