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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통장 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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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혼발휘 2019. 11. 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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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미국 주얼리 업체로부터 소송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끼는 방송을 통해 초호화 생활이 공개되기도 하였고, 공연 중에 돈 다달을 뿌리기도 해 남다른 씀씀이에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도끼는 주얼리 업체로 부터 외상으로 물품을 받은 후 물품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는데 그 금액은 4,0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한편 소를 제기한 주얼리 업체는 도끼에게 상환을 요구했지만 오히려 도끼 통장 잔고가 6원인 통장을 공개하면서 미국 활동 수익이 0원이다라고  말하면서 돈을 지급할 수 없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도끼의 법률 대리인의 경우 A주얼리사가 구체적인 채무액등과 도끼가 구입했다고 하는 제품 구매 영수증등을 제출하고 있지 않는 등 법률적인 문제가 많다고 하면서 맞대응하며 치열한 법리 공방전을 예고했습니다.



도끼는 여러 대의 고급 외체차를 소유한 것과 한해 수입이 50억이 넘어 호화 호텔생활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미지에 많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또한 도끼는 얼마 전 국세청으로 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세무조사에서는 도끼가 호화 사치 생활자 유형으로 분류되어 세무조사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도끼가 한달 밥값이 1000만 원이 넘고,호화 생활 등을 방송에 계속 공개하면서 서민들에게 상대적 위화감과 박탈감을 준다"라는 내용으로 도끼의 세무조사 요청이 청원되기 하였습니다.




도끼의 본명은 이준경이고 1990년생이라고 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도끼는 12세의 어린 나이에 돈을 벌기 위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계기에서 그런지 도끼는 닥치는 대로 일을 쳐냈습니다. 첫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1~4달 단위로 엄청난 스피드로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공연 또한 한 달에 한 번 정도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싱글 포함 27장 해서 작품 활동은 타 래퍼과 비교불가 수치입니다. 앨범 제작 시 작사,작고,편곡, 거기다 앨범 디자인까지 직접 하는 경우도 있으니 도끼의 "일사랑"과 열정은 대단해 보입니다.



도끼의 랩 스타일과 스킬은 최정상급에 서 있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과거 여러 가지 과거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쇼미더머니에서 참석자 우태운이 실수를 하자 기뻐하는 모습이 공개돼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채무불이행에 대해선 "자기 밥값이 1,000만원이니 오면 바로 갚아주겠다라"고 말해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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