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뉴스입니다. 서우림 배우 서우림 나이는 1942년 생으로 올해 78세가 되었습니다. 서라벌예술대학(현재는 중앙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으며 1961년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로 합격하였고 1963년도에 드라마 <어머니의 마음>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서우림은 그녀의 나이 28세때 명문대생과 첫눈에 반해 결혼을 했지만 남편의 잦은 외도로 결국 두 사람은 이혼후 하게 됩니다.
한 번의 결혼 실패후 2001년 그녀의 나이 60세 때 미국 호텔재벌과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재벌과 결혼과 이유는 두 아들의 유학 생활이 이유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 아들을 유학시키면서 뒤바라지를 했지만 외환위기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에 되고 혼자서 많은 빚을 감당해야 했지만 그녀의 빚을 갚아주겠다고 하는 호텔 재벌의 말을 듣고 재혼을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우림이 고생은 끝나고 이제 행복한 생활을 누리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서우림의 둘째 아들이 사망하면서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서우림은 재혼을 하면서 미국으로 떠나야만 했고 그 사이에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둘째 아들이 미쳐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알콜 중독을 겪으면서 갑자기 돌연사하고 맙니다.
서우림은 "내가 죄인이다. 내가 재혼을 하지 않았더라면 "하고 자책하며 통곡을 하기도 했습니다. 서우림의 둘째 아들이 사망하면서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폐암까지 선고받으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우림은 < 무자식 상팔자>, <오로라 공주> <사모곡>,<신기생뎐> 등에 출연하면서 원로 배우로서 본인의 존재감등 드러내기 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