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뉴스입니다. 개그맨 지상렬은 황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던 것을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지상열 금맥특집" 에서 밝혔습니다. 지상렬은 "황보는 연예계 첫사랑"이라고 밝혀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상렬은 방송 중에 이상형의 1순위 조건 "의리"라고 말하면서 황보는 "연예계의 첫사랑"이라 말했습니다. 지상렬은 "황보를 좋아하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 다 안다고" 진지하게 말해 황보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에 황보는 "신인 때부터 지상렬이 예뻐해 주고 챙겨줬다면서" 호감과 고마움을 표현했고
지상렬은 황보에게"보야, 그냥 집에서 쉬어. 돈 벌지 마.오빠가 벌 테니까"라고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황보는 "일없이 못 산다. 나 일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하면서 철벽 방어 하면서 두 사람의 대화가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김태훈은 지상렬과 상해 여행 시 지상렬이 공항 편의점에서 배낭에 소주를 넣고 2박3일 동안 계속해서 소주 두 박스를 마신 이야기를 통해 지상렬이 엄청난 주당임을 밝혔습니다.
여행을 한 후 소주 80병 중 77병을 마시고 3병을 남겼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과거 "세바퀴" 프로에서 김구라는 지상렬이 장윤정을 좋아한다 말하면서 "거의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지상렬 장윤정이 두터운 친분 관계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지상렬은 1970년 출생으로 경기도 인천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 티평엔터테이먼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물포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나왔습니다.
1996년에 sbs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면서 연예계와 데뷔했으나 오랜 무명생활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지상렬의 절친인 염경환과 함께 클놈으로 클론을 패더디 한 개그 콤비를 탄생시키면서 주위의 관심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x맨을 찾아라에서 박명수와 호통개그의 쌍두마차로 활약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지상렬은 개그뿐만 아니라 성인토크쇼 노모쇼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드라마 대장금에서 감초 역할을 하면서 코믹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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