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국민배우 강부자는 1941년 2월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에 태어나 올해 나이 79세입니다. 강경중앙초등학교를 졸업해 강경여자고등학교, 충남대학교를 나왔는데요.
강부자 데뷔는 1962년 kbs 탤런트 공채2기로 데뷔하면서 이 후 TBC의 간판 조연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982년 드라마 약속의 땅과 1983년 백조부인 ,사모곡 등에 출연해 인상깊고 안정적인 연기를 통해 최고의 조연배우이자 국민 어머니 배우로 인정받았습니다.
강부자는 10년동안 농심라면 전속모델로 활약하면서 농심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라면 모델을 하는 10년 동안 타회사 라면은 절대 먹지 않았다고 말해 진정한 프로정신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1993년도 3월에는 통일국민당 소속으로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이 후에는에 정치를 떠나 연기에 전념합니다.
강부자는 긴 연기 인생에 비해 상복은 그다지 많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2018년 MBC연기대상 황금연기상과 2015년 제 10회 골든트켓어워즈 연극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정도입니다.
강부자 남편 이묵원과 1967에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는 많은 위기가 있었는데요. 강부자는 예능프로에서 "남편의 잦은 외도가 있었다. 심지어 신혼 때는 재떨이까지 던진 적도 있다. 그 세월을 다 참고 살았다"고 말해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강부자 루머 강부자는 연예인를 재벌가와 연결해 주는 마담뚜 역할을 한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루머의 발단은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결혼식에 별 다른 친분없이 참석하면서 발생했는데요 언론에서 이 내용을 다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부자는 이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폭넓은 활동과 오랜 연기생활에서 오는 오해였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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