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나이 남편

원미연 가수 원미연은 대학가요제 출신가수 입니다. 1985년 대학학창시절 대학가요제에서 <들녁에서>라는 곡을 가지고 출전해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기에 소질이 있어 1986년도에는 kbs특채 배우로 발탁되면서 배우로도 활동을 하게 됩니다.

1989년 1집 <혼자이고 싶어요>라는 곡을 시작으로 1991년 2집 <조금은 깊은 사랑> <이별여행>이 연달아 인기를 끌게 되면서 스타가 되는데요. 당시 원미연은 평소 여자가수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독특하고 특색있는 창법으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3집 앨범에는 서태지와 강수지 까지 참여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0년도에 들어서는 가수 활동보다는 드라마 활동과 예능쪽으로 많이 활동했습니다.

 

원미연 결혼 원미연은 2004년도에 당시 방송국 엔지니어인 박성국씨와 결혼하면서 슬하에 자녀1명이 있습니다. 원미연은 결혼 전 사업을 준비하다 사기를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때 박성국씨가 돈을 빌려주면서 사이가 가까워져 채권자 채무자 관계였던 두 사람이 이 일을 계기도 가까워져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부산교통방송국 DJ로 활동하기도 했기도 부산 해운대에서 "라이브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지역 명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에서 김치 치즈 마을 복면가수로 출연하면서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근황은 일산쪽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부터 원미연이 신청곡을 직접 받아 노래를 불러주는 SONG FOR YOU 채널을 오픈해 운영 중입니다. 원미연 나이는 1965년 새으로 올해 54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