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가수 이은하는 1970년대 후반 1980년대 중반까지 혜은이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대표적인 여가수입니다.
이은하는 13세로 가요계에 등장해 본인만의 독특한 허스키한 창법을 구사하면서 <아리송해> , <밤차>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내 놓으며 큰 인기와 부를 얻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수 이은하는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사채 빚까지 끌어쓰는 바람에 50억까지 빚이 불어나면서 결국 파산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이은하 쿠싱증후군 이은하는 쿠싱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가지게 되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
으로 더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쿠싱증후군이란 특정 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돼면서 몸통과 얼굴을 중심으로 과도하게 살이찌는 것을 말합니다. 호르몬 분지 조절의 부신이나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진통제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은하는 지방 공연 중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많이 있을 정도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는데요. 무대에 계속 설 수 있는 것으로 너무 감사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한 적이 있습니다.
이은하 남편 가수 이은하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결혼을 꿈꾸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지게 됩니다. 이 후 또 다른 남자와 사랑을 하게 되지만 그 남자는 이은하와 결혼을 할 생각을 하지 않아 결국 헤어져 평생 독신으로 살고 있습니다.
가수 이은하는 1973년 노래 <님마중>으로 데뷔했으며 이은하 나이는 1960년 생으로 올해 만60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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