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나이 딸

김수희는 여고시절 때 부터 작사와 작곡에 소질을 보이면서 작곡과 작사가로 활동을 먼저 시작하게 됩니다.

 

김수희 가수 데뷔는 1976년 <너무합니다>로 데뷔하는데요. 하지만 첫 앨범에 실패하게 되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만삭의 몸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2년 후 <멍에>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큰 사랑을 받게 되고 앞서 발표한 곡 <너무합니다>까지 큰 호응을 받으면서 스타가 되기 시작할 무렵 시련이 찾아오게 됩니다.

 

기획사의 권유로 딸의 존재를 숨기면서 활동을 했던것이 드러나게 되고 전남편과 이혼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심지어 1983년에 대마초 사건에 휘말리면서 조사를 받게 되면서 방송 정지를 당하게 되고 거기다가 제명처분까지 당하면서 사실상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김수희는 치열한 법정공방 끝에 무죄로 판정이 나면서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겪은 후 <남행열차> 로 재기에 성공하게 되고 폭 넓은 연령층으로 부터 사랑을 받던 <애모>로  당시 아무도 꺾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서태지를 누르고 1위에 오르면서 큰 이변을 낳기도 했습니다.

 

김수희는 이후 PD출신의 남편과 결혼을 해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수희 딸 이순정은 현재 가수로 활동중인데요.

 

김수희는 과거 TV에 츨연해 "딸이 미국에 있는 줄 알았는데 나이크 클럽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 패 주고 싶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수희 본명은 김희수로 부산 출생으로 김수희 나이는 1953년 생으로 올해 67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