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음악감독 김문정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김문정은 한세대학교 교수로 역임 중이며 THE M.C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작곡과 호서대학교 디지털음악과 에서 학사과정을 마쳤고 이 후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과정을 마쳤는데요
최근 수상경력으로는 2012년 더 뮤지컬 어워즈 음악감독상. 2012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배우가뽑은 스태프상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문정은 1992 뮤지컬 <코러스라인>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으면서 뮤지컬에 입문하게 되었고 그 계기로 뮤지컬에 매력에 빠지면서 2001년 뮤지컬 <둘리>를 처음으로 음악 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후 <맘마이야!> ,< 엘리자벳>, <웃는 남자> 등 크고 작은 작품을 20년 가까이 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감독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근에 JTBC <팬텀싱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참가자들에게 독설과 진심어린 격려를
아끼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김문정과 함께 출연한 프랭크 와일드 혼 작곡가는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한국 뮤지컬은 과거에 비해 23배 급성장한 이유에 대해서 한국 배우들의 가창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수준높은 뮤지컬 공연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문정 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슬하에 자녀가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에서는 철저히 선을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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