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배우 신애라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를 졸업했으며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사랑이 꽃 피는 나무>로 첫 출연해 신인 배우로 가능성을 확인했고 MBC 주말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주연 여배우 하희라 동생역을 맡았는데 이 드라마가 대히트 치면 신애라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신애라는 뒤이어 출연한 MBC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고
함께 출연한 차인표와 일약 대스타가 되었습니다.
신애라 차인표 결혼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통해 관계가 깊어진 두 사람은 1995년 결혼을 하게 되었고 탑스타의 결혼은 당대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신애라와 차인표 사이에는 입양한 1남 2녀의 아들 딸이 있습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2005년 차예은 그리고 2008년 차예진 양을 각각 입양하면서 아이들에게 가정을 선물해 주었고 두 사람은 항상 입양 한 것을 너무 자랑스럽워 했고 감사했으며 너무도 잘 한 일이다라고말을 자주 했습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이외에도 해외에 어려운 아이들에게 많은 후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인표 나이는 1967년생으로 52세입니다. 차인표 데뷔는 1993년 <한지붕 세가족>으로 시작으로 단역 배우 역할을 한동안 한 후 <하얀 여로>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아으며 당시 미국 입양아 연기를 했는데 능숙한 영어 실력과 연기력에서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 해 신애라와 함께 출연한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통해 엄청난 스타가 되었습니다. 잘 생긴 외모, 해외파, 근육질 몸매 등 당시 보기 힘든 캐릭터로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팬들이 그에게 열광했습니다.
미국 영주권자였던 차인표는 영주권까지 포기하면서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마치기 위해 일반병사로 입대해 성실히 군복무를 완수해 까임 방지권을 획득했는데요.
차인표는 최근 코미디팀 <옹알스>를 제작해 영화화하면서 제작자와 영화감독까지 그 역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