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부인 임미숙 나이

최근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1990년 결혼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두 사람 모두 인기 개그맨이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학래 나이는 1954년 출생으로 올해 65세이며 임미숙 나이는1963생으로 김학래와 나이차는 임미숙이 9살 연하이며 임미숙은 당시 많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김학래의 끈질긴 구애로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는 않았는데요. 결혼 1년만에 김학래의 바람기가 드러나면서 임미숙을 힘들게 했는데요.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가 "술은 안먹어도 바람은 피운다" "예전에 편지쓰던 실력으로 각서만 섰다. 각서가 책으로 3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임미숙은 이런 김학래를 보면서 남편 바람기와 무관심. 심지어는 도박 문제까지 겹치면서 어려운 결혼생활을 하던 중 공황장애 진단을 받기 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임미숙은 정신과 치료와 신앙의 힘을 통해 남편의 상황 등을 이해하면서 공황장애를 극복하게 되고  김학래 또한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가정에 집중해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 김학래의 사업실패로 거의 파산 위기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빚이 너무 많아 금액도 정확히 알 수 없어 60억~100억 가까운 빚을 지었고 돈1원도 구할 수가 없었다고 말하면서 어려움을 호소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학래와 임미숙은 어렵게 인수한 중국집 차이나린찐에서 대박을 치면 지금은 연매출 100억이 넘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해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