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뉴스입니다. 오늘을 가수 최백호를 소개하겠습니다. 최백호 가수 최백호 나이는 1950년 6월 출생으로 나이는 70세입니다.
최백호 아버지는 대한민국 2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원봉과 초등학교 교사 사이에 1남 2녀 중 막대로 태어났습니다. 탤런트 최불암,최수종 그리고 가수 최성수와 같은 문중입니다.
최백호는 가수가 되기전 학창시절에 마라톤 유망주 선수였으나 무리한 훈련과 지나친 출전 등으로 인해 몸에 이상이 오면서 선수 생활을 접게 되었습니다.
최백호 데뷔는 1977년 <내마음 갈곳을 잃어>를 통해 데뷔를 했는데요. <내 마음 갈 곳을 일어>는 석달 만에 6,000장이 판매되면서 가수 최백호는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1979년 <영일만 친구>를 내면서 이 노래 또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지만 최백호는 대중들로 부터 서서히 잊혀지게 되는데요.
밤무대에서 노래를 계속 불러오던 그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1990년 미국으로 떠나지만 녹록지 않은 미국삶에 2년만에 다시 귀국하게 됩니다.
귀국 후 방 너머에서 아내의 설거지 하는 장면을 보내서 <낭만에 대하여> 라는 곡을 만들게 되었는데 이 노래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게 되면서 낭만이라는 단어하면 떠 오르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최백호는 데뷔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1980년에 이미 고인이 된 국민배우 김자옥과 결혼을 하였지만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각각 재혼을 하게 되고 김자옥은 가수 오승근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김자옥은 2014년 향년 63세로 사망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최백호 근황 낭만가수 최백호 그의 명성답게 그림 전시와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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