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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가수 나이 이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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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혼발휘 2020. 8. 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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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가수 현미 나이는 1937년 생으로 올해 83세입니다. 평안남도 강동군에서 출생해 6.25전쟁 때 가족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여동생 두명이 미쳐 내려오지 못해 북한에 남께 되어 이산 가족이 되었습니다.




 


가수 노사연의 이모이고, 배우 한상진은 현미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가수 원준희 또한

현미의 둘째 며느리도 연예인 패밀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미 데뷔는 1957년 미군 위문 공연 때 펑크를 낸 여가수를 대신해 무대에 오르면서 가수의 길로 접어 들게 되었는데요.



그 때 작곡가 이봉조의 눈에 들면서 <아! 목동아>라는 번악곡을 부르게 되면서 본격적인 가수가 되었습니다.


 


이 후 <밤안개>,< 보고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애인>, <몽땅 내사랑> 등을 줄줄이 히트치면서 당대 최고의 여가수로 자리매김을 하는데요.


 


현미는 과거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할 당시 작곡가 고 이봉주와의 관계에 대해 말했는데요.




 


현미는 이봉조로 부터 프로포즈를 받게 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봉조는 이미 두 딸을 둔 유부남이었으며 그 사실을 현미가 임신 7개월이 되어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고 이봉조는 작곡가이자 색소폰 연주가로 각 부대 나이트클럽에서 연주활동을하였고 현미의 대표곡인 <밤안개>를 쓰면서 작곡가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이 후 1971년 정훈희 <너>,1973년 현미의 <나의 별>, 김추자의 <무인도>, 정훈희의<꽃밭에서> 등으로 국제 가요제에서 많은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미는 과거 고액 건보료를 2300여만원을 납부 하지 않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현미는 사기를 당해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지고 월세에 살게 되었으며 집에 도둑까지 들면서 어려운 형편이 되었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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