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가수 조영남은 그림 대작 사건으로 사기 사건에 휘말리면서 5년 간의 기나 긴 법정 다툼에서 무죄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조영남은 무명 화가 송 씨가 그의 그림을 대신 그려줬다라는 의혹이 제기되어 재판에 넘겨졌는데 1심에서는 조영남은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2심에서는 대작 화가를 보조 화가로 인정하면서 무죄가 선고되었고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법정 공방을 끝냈습니다.
조영남은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선 보일 예정이며 방송출연도 서둘러 할 필요는 없지만 피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 개인 방송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을 하면서 이 후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포부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영남 나이는 1945년 생으로 76세입니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중퇴 후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입학했는데요.
1968년 "딜라일라" 노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가요와 성악을 접목시키면서 독특한 창법으로 일양 스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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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윤여정 결혼 1971년 조영남은 배우 윤여정과 결혼을 한 후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추천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 신학 학사 학위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조영남은 귀국 후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지만 가정에 소홀했고 윤여정과도 혜어지게 됩니다.
이후 조영남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면서 모두 파경을 맞았으며 윤여정과 이혼에 대해 "내가 신을 배반했다는 느낌이 든다 . 같이 살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그걸 지키지 못했다. 노래하는 것도 가책과 죄의식이 든다"라고 말해 후회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조영남은 현재 연예인 중 최고가 집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영남이 거주하는 빌라는 100억대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여정 배우 윤여정 나이는 1947년 생으로 올해 73세이며 데뷔는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로 데뷔하게 됩니다.
윤여정은 올해 54년차 원로배우이면서도 주연과 조연을 개의치 않고 악역과 선한 역을 자유롭게 오가며. 평범한 이웃집 아주머니에서 카리스마 강한 연기까지 그녀의 연기변신을 따라올 배우가 없을 정도로 넘사벽의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인 윤식당과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면서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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