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 나이 딸 임예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로 배우 임동진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동진 배우 임동진 나이 1944년 생으로 올해 76세입니다. 서라벌 고등학교와 서울연극학교를 나와 1964년 연극 <생명>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임동진은 과거 갑상선 암 수술이후 뇌경색이 발병하면서 그 후유증으로 좌측 소뇌의 30% 기능만이 정상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해기도 했는데요.

 

임동진은 당신 얼음이 얼굴에 얹혀 있는 고통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당시의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뇌경색은 뇌의 혈관의 일부가 막히면서 뇌가 가야 되는 혈액이 감소하면서 뇌조직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서 감각이상, 갑작스럽 마음 실인증, 실어증이 올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뇌 조직이 괴사 될 수 있는 병입니다.

 

임동진은 병이 완쾌된 후 루터신학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해 루터회 목사 안주를 받으면서

방송활동은 거의 은퇴하고 목사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임동진은  루터회의 정년인 70세가 되면서 목사직을 은퇴하게 되었고 또 다시 연기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임동진은 <대종영>, <징비록>, <걱정하지마>, 영화 <새벽을 깨우리도라>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사극에 특화된 발성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임예원은 배우 임동진의 딸로 1980년생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는데요

영화 <황해>와 드라마 <황금사자> <4요일> <풍경> 등에 출연했습니다.

 

임동진과 이정길 두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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