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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향기 나이 동생 윤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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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혼발휘 2020. 8.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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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향기 가수겸 작곡가 윤향기 나이는 1943년 생으로 올해 77세입니다. 1959년 대한민구 최초로 록 밴드 음악이라고 말할 수 잇는 key boys의 멤버의 가요계에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 트로트가 주축이었던 대중 음악에 생소했던 그룹 사운드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960년 군 복무를 마친후 솔로 가수로 재데뷔를 하면서 <장밋빛 스카프>,<나는 행복합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이거야 정말> 등의 많은 히트곡을 냈습니다. 1975년에는 영화 <나는 어떡하라고>에 주연배우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978년 한참 인기를 누리던 어느날 윤향기는 갑자기 폐결핵 말기라는 믿을 수 없는 진단을 받게됩니다. 당시 쓸 수 있는 약도 수술도 불가능한 상태여서 거의 죽을 날 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여동생과 아내의 권유로 하나님을 믿게 되면서 기적적으로 완치과 되었고 그 계기로 연예계 생활을 완전히 정리하고 목사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윤향기의 여동생은 가수겸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는 입니다.


 


가수 임재범이 불러 화제가 된 <여러분>은 기적적으로 완치된 후 실의에 빠지 여동생

을 위로하기 작곡한 곡입니니다. 




 


또한 윤향기는 과거 투자를 잘못해 전 재산을 날렸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1980년 연예인들이 사업과 투자에 손을 데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후배의 말을 듣고 건설 회사를 시작했는데 1년도 채 되지 않아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쫄닥 망하게 되었습니다. 


 


연기하는 사람은 연기를 노래하는 사람은 노래를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투자는 나이들어 하지 말아야 할 것 중에 하나라고 말을 했습니다. 윤향기는 2014년 목회자로서 명예롭게 은퇴를 하고 55주년 골든 앨범을 발매후 활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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