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배우 이순재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순재 나이 이순재는 1934년 11월생으로 올해 85세입니다. 함경북로 회령군 출신으로 국내 최고령 탤런트 중에 한 명입니다.
고령임에도 정확한 발음, 발성으로 대중들을 몰입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허준> < 사랑이 뭐길래> <야인시대> <베토벤 바이러스> 등 무수한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특히 시트콤<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코믹 연기를 선 보이면서 무수히 많은 짤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순재 데뷔는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에 출연해 지금은 데뷔 65년 차입니다.
데뷔 당시 드라마를 촬영할 때 필름이 비싸다는 이유로 대부분을 생방송으로 방영하영 ng가 생기더라도 배우들이 애드립으로 수습하면서 바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순재 학력은 서울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상당한 엘리트 출신입니다.
이순재가 젊은 시절에는 신성일, 남궁원, 신영균등에 밀려 주연 보다는 주연으로 활동을 많이 했으며 이후 한진희 , 노주현, 이영하 등 후배 쟁쟁한 후배 덕분에 또 다시 조연으로 많은 활약을 했는데요
이순재는 당시 탑배우는 아니였지만 지독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국민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순재는 14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정치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 후 4대강 사업을 지지하기도 했고대선에서도 박근혜를 지지했습니다.
최근 이순재는 매니저 갑질논란에 휘말려 불미스러운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순재의 매니저는 이순재의 가족들로 부터 집안일을 부탁받기도 하고, 수당없이 야근을 해야했으며, 휴일은 거의 없었다라고 말을 하면서 이순재의 갑질을 언론에 알렸습니다.
이에 이순재는 모든 것을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고 인정하였고 매니저에 사과를 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봉합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순재 소속사는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순재 아내 최희정은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해 당시 촉망받는 무용가였는데요 최희정이 해외순외 공연을 떠나 던중 이순재가 해외에서 돌아오지 않을까봐 러브레터를 쓰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급격히 깊어져 1966년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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