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뉴스입니다. 문희옥 가수 문희옥은 고등학교 3학년 19세 어린 나이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당시 여고생가수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문희옥 나이 문희옥은 1969년 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강원도 삼척출생으로 서울로 올라와 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 장기자랑에서 주현미 노래를 불러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의 반응이 좋아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희옥은 1987년 <8도 사투리 메들리>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 후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 <해변의 첫 사랑>, <순정> 등이 연이어 히트되면서 큰 사랑을 받았지만 1990년대 락과 댄스 음악에 밀려 조금씩 팬들과 멀어졌습니다.
문희옥은 너무 이른 데뷔 탓인지 마음의 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지만 쉽지 않은 인생사를 살아왔습니다.
2017년 소속사 후배에게 협박및 사기로 피소를 당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결국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되었지만 문희옥에게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 사건의 충격 때문인지 문희옥은 1년 동안 <박지영>이란 가명으로 살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희옥은 1995년 일반 회사원과 결혼을 하였고 10년만인 2004년에 아들을 낳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아들과 함께 단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문희옥을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바로 가족사인데요 큰 언니는 유방암에 걸렸으며 남동생은 부정맥으로 군목무 중 사망하게 되는데 문희옥은 큰 언니의 병과 남동생의 사망이 자신 탓이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문희옥은 변신을 위해 드라마 단역 배우로 출연하면서 연기를 배우는 등 새로운 도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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