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가수 전인권은 최근 <집사부일체>,<수미네 반찬>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전인권 나이 1954년생으로 현재 65세이며 1978년 강인원,나동민, 이주원과 <따로 또 같이>로 데뷔했다고 1984년 전설적인 그룹 들국화를 결성하게 됩니다. 이 후 솔로 활동을 하다 2014년 부터는 전인권밴드를 결성해 밴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인권은 1987년 대마초 흡연을 이유로 구속되었으며 그 이후 총 5번의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됩니다. 전인권은 당시 17세때 부터 마약에 손을 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어린 나이에 약물에 중독되 마약중독자로 삶을 마감할 수 있었던 전인권은 정신병원에서 나오는 날 아내로 부터 "내가 전인권을 좋아하쟎아"란 이 말 한마디에 힘을 얻어 다시 음악에 집중할 것을 결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인권은 2002년 결혼해 딸과 아들 1명씩을 슬하에 두고 있지만 현재는 아내와 이혼 한 상태입니다. 전인권은 본인의 히트곡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그룹 블랙뵈의의 곡을 표절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본인의 공연 중에 "나 양심이 있는 사람이다. 독일로 가서 곡의 원작자의 입장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그의 요구를 받아들일것이다. 나도 양심이 있다"라고 말해 본인의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과거 약물의 육혹에서 벗어나 건강관리를 위해 금주는 물론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노력한다고 말해 많은 팬들의 그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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