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과거 남편 나이

이승연 과거 이승연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 후 대한항공 스튜디어스로 일하게 됩니다. 사내 모델 활동을 하는 등 대한 항공에서는 미모로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요

 

1992년 미스코리아에 출전 미에 당선되면서 스튜디어스는 그만 두게 됩니다. 이승연은 당시

스튜디어스가 방송에 나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서 "회사를 잘리게 되고 시작한 일이 연예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스튜디어스 출신인 이승연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승승장구 하게 되는게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첫사랑>, <사랑을 그대 품안에>,<모래시계> 등 에서 개성있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드라마 흥행에 큰 몫을 해냈습니다.

특히 이승연 진행의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는 화려한 진행 솜씨와 발성, 스타일. 예능감 이 모든 것에 호평을 받으면서 이 당시 여배우 중에 거의 원탑의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이승연에게 가장 아픈 과거는 2004년 2월에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한 누드집을 발표하게 되는데 당시 엄청난 국민적 공분을 사고 너무도 큰 비난을 받아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 할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이 후 2013년 에는 또다시 프로포롤 상승 투약 혐의에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치명타를 입게 되고 mbc, kbs에 출연 금지 되기도 했습니다.

이승연은 과거 인생다큐 마이웨이편에 출연해 제작진이 언제 가장 힘들었냐고 묻는 질문에 <이번 일이 가장 힘들었던거 같다>고 말하면서 3년전 프로폴린 투약 사건에 대해 말했는데요

 

이승연은 허리가 한 번 부러졌었다. 마음과 몸이 너무 아팠었다. 뼈는 붙는데 근육과 다른 곳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커서 아팠다.정말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을까. 벌을 받았구나"라면서 후회의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연은 2019년에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해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은 듯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률을 두자리에 올려놓으면서 또다시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승연은 최근 갑상선 저하증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본인의 sns에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승연 나이는 1968년 생으로 올해 51세이며 데뷔는 1992년 미스코리아 출전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이상입니다. 

이승연 남편은 김문철입니다. 이승연보다 2살 연하이구요 두 사람은 2007년 결혼을 합니다.

김문철은 미국시민권자이면서 의류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