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학 가수 이범학이 최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면서 또 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범학은 1966년 생으로 올해 52세인데요 1991년 그룹 <이색지대> 멤버로 데뷔를 해 그 때 불렀던 <이별 아닌 이별>을 솔로 무대로 가져와 대히트를 시키게 됩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 가요 순위프로인 가요톱텐에서 연속 5주 1위를 차지하고 mbc 신인가수상까지 거머쥐며 한 순간에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 후 솔로 앨범 <마음의 거리>도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그 후로 배우 활동과 예능에 관심을 가지면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도에는 <이대팔>이라는 트로트 곡으로 활동을 했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대중들로 부터 서서히 잊혀졌습니다.
이범학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전성기 시절을 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별이 아닌 이별>이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 회의감을 느끼게 되면서 우울감에 빠졌고 심지어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고 정신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고 고백해 많은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범학 과거 전처와 이혼을 하게 되었고 딸을 전처가 양육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등학교2학년이 될 때 까지 한 달에 한 번밖에 보지 못해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범학 아내 현재 이범학은 공연 기획가인 13살 연하의 부인과 해물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수로서 더 많은 무대에 서기를 기대하면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