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배우 김형자는 1970년 TBC 10 공채배우로 데뷔합니다. 영화 <조약돌>과 <감자>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에서 신인상과 ,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게 됩니다.
김형자는 방송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삶에 큰 어려움이 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에게는 많은 아픔이 있습니다.
김형자 이혼. 데뷔후 육감적인 몸매 큰 키 화려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중 1978년 배우 출신 남편과 결혼을 합니다.
김형자 이혼사유 결혼 당시 김형자는 29살 남편은 31살이었는데요. 결혼을 하자 마자 남편의 문란한 여자관계를 알게되면서 전 남편과 이혼하게 됩니다.
김형자는 당시 이혼 과정에서 원만한 합의를 할려고 시도하도 하였지만 남편이 무리한 재산 분할을 요구하면서 오래 기간동안 소송에 휘말렸고 김형자는 몸도 마음도 지쳐 먼저 합의 이혼을 제안하면서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 후 재혼을 하게 되지만 또 다시 이혼하면서 두 번의 상처을 겪게 되는데요. 세간에 돌았던 루머에 김형자가 아이를 낳지 못해 이혼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이에 김형자는 두 명의 아이가 있었다. 한 명은 배속에서 있을 때 생명을 이어가지 못했고
또 한 아이는 낳자마자 숨을 거뒀다고 말해 당시 아픔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형자는 많은 아픔을 간직한 배우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자 나이는 1950년 생으로 올해 70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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