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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나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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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혼발휘 2020. 6.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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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가수 최유나가 최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유나 나이는 1964년생 57세이고 본명은 최효중입니다.




 


가수 최유나는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목포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먼저 시작한 후 가수로 전향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유나는 1983년 지금의 오디션 프로와 같았던 KBS <신인탄생>에 출연해 5주 연속 우승을 거머쥐기었습니다. 


 


그리고 MBC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는 진보라, 방미 등과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는데요이 때 본선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실력파 가수의 탄생의 신호탄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유나는 1985년 1집 앨범 <첫정>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지만 이 후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다 1992년  가을에 발표한 <흔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가수 최유나에게 <흔적>은 꽤 의미있는 곡인데요. 오랜 무명 생활로 지친 최유나가 가수생활을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우연히 남편과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의 남편이 최유나가 가수 인지 전혀 알 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자존심이 많이 상했지만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만든 곡이 <흔적>이라고 최유나가 말 하기도 했습니다.



최유나 남편은 꿈이었던 정치를 포기하고 매니저를 자처하고 나서면서 최유나의 재기를 돕기 시작했고 좋은 작곡가와 좋은 스튜디오를 찾기위해 사방팔방을 뛰어 다녔고 마침내 음반작업을 마치게 되는데 그 때 탄생한 곡이 바로 최유나의 <흔적>입니다.



그 이후로 <슬픈 그림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반지> <별난사람> <애정의조건>

등 수 많은 히크곡을 발표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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