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배우 최불암은 국민아버지라는 칭호로 오랜동안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민배우입니다.
최불암 나이는 1940년생으로 현재80세의 고령임에도 <한국인의 밥상> 등 다양한 프로에서 아직도 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불암은 원래 연출을 전공해 tv에 출연하기 전에는 주로 연극 무대에서 연출자로 활동하였는습니다.
하루는 연출을 맡은 연극에서 연기자가 연기를 너무 못하자 본인이 직접 연기 대타를 하면서 연기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969년도에 mbc가 개국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전원일기에서 22년간 진행, 수사반장 18년간 출연하는 등 두 프로다 레전드급 프로를 이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81년도에는 정여진과 함께 <아빠의 말씀>이라는 음반을 내기도 했는데 최근 슈가맨3에서 정여진과 함께 슈거맨으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불암 김민자 부부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전원일기에서 워낙 호흡을 잘 맞추어서 최불암과 김혜자가 부부다 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최불암의 부인은 김민자입니다. 김민자 또한 배우로 두 사람은 국립극단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최불암은 1967년 kbs수양대군으로 데뷔하면서 tv프로에 데뷔를 하여 2011년 부터는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하면서 이 프로도 벌써 10년 째가 되는 장수프로로 이끌고 있습니다.최불암 부인 김민자는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mbc 폭풍의 연인 등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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