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남편 강석 나이

김혜영 강석이 33년간 하루도 빠진 없이 진행했던 <싱글벙글쇼>와 작별하게 되어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했는데요.

 

김혜영은 본인이 결혼한 날 1988년 5월4일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방송을 하기도 하였으며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도 제주 mbc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진행할 정도로 방송에 대한 애착이 강했습니다.

이런 애정으로 <강석, 김혜영의 싱글 벙슬 쇼>는 국내 최장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강석 김혜영은 1987년 부터 "싱글 벙글 쇼"를 시작해 만 33년 단일 프로그램 진행자로선 국내 최장기록을 보유하였습니다.

 

강석은 재치있는 입담과 성대모사로 "푸른 신호등"을 시작으로 "젊음의 음악캠프", "싱글벙글쇼" 두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혜영은 1997년 완치가 어려운 신장실환인 사구체신우염 진단을 받았는데요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면서 웃으며 사연을 읽고 쓰러져 쉬고, 또 노래가 나갈 때도 그 자리에서 쉬면서도 항상 방송에서는 밝은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김혜영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7세입니다.서울예술전문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해 1998년 mbc 3기 공개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혜영 남편은 양재철씨로 mbc기자출신으로 김혜영과 방송에서 만나 2년만에 결혼하게

되었다고합니다.

 

강석은 1952년 생으로 올해 67세이며 안양영화예술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는 1978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