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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나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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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혼발휘 2020. 5. 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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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배우 김혜자는 1941년 경성부(지금의 서울)에서 출생하여 올해 나이는 78세입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잔잔하면서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전 세대에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배우입니다.




 


김혜자는 1961년 kbs 공채 탤런트1기로 데뷔하지만 본인의 연기력에 실망을 하면서 연기에는 소질이 없다고 판단해 배우 생활을 그만두기도 했습니다.


 



이 후 연기에 대한 갈증을 느끼면서 3년 가까이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탄탄히 다집니다. 그런 후 <개구리 남편>, <강변살자> 등 다수의 tv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톱배우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특히 1980년 부터 2002년 까지 22년동안 최불암과 함께 출연한 <전원일기> 에서 <국민엄마> 칭호를 받게 되고  최불암과 실제 부부로 오인 할 정도로 두 사람의 호흡과 연기 내용이 자연스러웠습니다. 




 


김혜자는 연예인들이 하는 해외 자원 봉사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가게 되는데요 아프리카 방문시 죽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면서 해외 긴급구호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를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혜자는 <국민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cj제일제당의 전속모델을 27년 간을 하기도 했지만 실제 김혜자는 요리를 거의 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아직도 골초라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입덧이 너무 심해 담배에 손을 대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금연한 지 20년이 넘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김혜자가 출연한 <코오롱 스포츠 광고 오로파 편>이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게 되고, 김혜자의 주연작인 jtbc <눈이 부시게>는 2019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김혜자가 존재감이 다시 한 번 돋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김혜자 남편은 고 임종찬씨로 1998년 췌장암으로 사망했으며 김혜자와는 11살 연상인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혜자는 남편과 아들의 희생과 배려가 없었다면 배우 김혜자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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