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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가족 사위 장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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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혼발휘 2020. 5. 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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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방송인 양택조가 최근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양택조는 1939년 생으로 올해 82세이입니다.




 


부모님 모두 부부 예술인로 아버지는 유명한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아랑극단 대표 양백명이며 어머니는 문정복인데 어머니는 월북하여 인민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양택조는 아버지를 따라 연극판을 돌아다니게 되었고 영화 조감독과 연극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1963년 <화랑도>의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극배우로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동아방송에서 악연 전문 더빙 성우로 활약을 하기도 하였으며 연극연출가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요 크고 작은 출연작품이 100편을 넘을 정도로 많은 작품에 참가했습니다. 




 


배우 양택조는 과거 간경화로 3개월 시한부를 선고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마지막으로 유럽 여행다녀와서 인생 마무리하자는 심정으로 유럽행 비행기를 예약하게됩니다.


 


출국하기 하루 전날 위에서 구멍이 나고 피를 토하는 심각한 상태가 되면서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간을 이식받아야만 살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딸과 아들 사위 (장현성)이 간을 주겠다고 기껏이 나섰으며 아들로 부터 간이식 수술을 받게 되면서 새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장현성 배우 장현성은 양택조의 사위입니다. 장현승은 1970년 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장현승 키는 180CM이며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나왔습니다. 장현성 데뷔 1999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와 데뷔하였습니다.


 



영화 <강철비>,<쎄시봉> 등에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예능에서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 배우입니다. 소속사는 YG엔테인먼트입니다.


 


장현성은 한 때 무명 배우 시설 생계를 위해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방문판매 아르바이트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였고 심지어는 방판왕이 되었다고 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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