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가수 진성은 트롯트 전성시대를 맞아 많은 트로트 무대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는 진성이 과거 힘들었던 삶이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습니다.
진성은 10대 때 부터 가수의 길을 걸으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천막극장, 유랑극단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성인이 되어서는 야간업소에서 일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많은 노래를 내기도 했지만 내는 곡 마다 번번히 히트하지 못해 힘든 무명생활을 보내던 중 <안동역에서>를 부르면서 드디어 긴 무명의 생활을 마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진성은 2016년 혈액암 판정을 받고 함앙 치료를 진행했으며 5차 항암치료 중에 심작 판막증 까지 생겨 두 가지 병을 투병하면서 힘든 생활을 하게 됩니다.
진성은 당시 담당의사가 최악의 경우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인생을 포기한 상태가 되었으며 1차 항암치료 때는 치아가 다 빠지는 느낌이 들었고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고 말고 힘든 항암 생활을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방송활동을 시작한 진성은 걷기 조차 힘들 상태였지만 오히려 방송활동을 하면서 부터 상태가 계속 호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진성 아내는 백도라지가 암에 좋다는 애기를 듣고 산을 타다가 백도라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을 캐기 위해 바위에 올라가다 6m나 되는 곳에서 추락하게 되어 머리를 7~8바늘을 꿰매고 전신에 큰 타박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진성 나이는 1960년생으로 올해 59세입니다. 정식데뷔는 1997년 "님의 등불"이지만 오래
전 부터 무명가수 활동을 하였습니다. 대표곡으로는 <보릿보개><안동역에서><태클을 걸지마><내가 바보야 등이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