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가수 이상우는 kbs 프로그램인 <아침마당>에 출연해 인간극장 화제의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이상우는 "2007년 인간극장 - 고맙다 아들편"에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승훈군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이상우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여서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출연을 고민한 이상우에게 PD님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한테 희망을 줄 수 있지 않겠냐 라는 제안에 용기를 내어 "찍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들 승훈군은 초등학교 4학년 수영전국대회에서 4위를 차지할 만큼 놀라운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합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어 트렘펫을 시작했습니다. 트렘펫으로 대학도 가게 되고 정식 월급을 받는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1호 단원이 되었습니다.
이상우는 과거 2억원을 변제하지 못해 사기죄로 피소 되었지만 차용금 변제에 대한 합의를 마치면서 오해를 풀고 고소인이 소를 취하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시 언론에서 토지 개발 명목 등으로 돈을 빌렸다고 보도되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단순 차용금이었다. 진행과정에서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해 팬들에게 사과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우 나이 이상우는 1963년 생으로 올해 56세입니다. 학력은 부산동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 응용통계학을 전공했는데요.
1998년 MBC 강변가요제 <슬픈 그림같은 사랑> 으로 금상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데뷔해 변진섭,이승환 등께 함께 발라드 전성시대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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