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아들

조영구는 한국의 대표적인 리포터로 자리 잡은 연예인이다. SBS 한 밤의 TV연예에 1997년 6월12일부터 시작하여 19년간의 리포터로 출연하면서 방송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야 이 사람아"라는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아들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영구의 아들 정우 군이 영재교육원에서 본 시험 결과 상위 0.3%에 속해 전국적인 영재로 판단되었고 2019년 고려대 영재교육원 수. 과학 융합영역에서 영재로 임명되어 주위의 관심과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조영구와 아내 신재은은 아들의 입장에서 집안을 정리하고 잠재력 계발을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아들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법은 책 읽기의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항상 서점을 자주 가고, 효율적인 스케쥴 관리, 공부뿐만 아니라 성장기에 꼭 필요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까지 꼼꼼히 챙긴다고 합니다

역사공부는 아빠와 함께 게임처럼 공부해 흐름을 잡았다고 하면서 아들에 대한 남다른 영재교육법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조영구는 이사집 업체"영구크린"을 2017년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예측도 많았지만 결국 코스닥에 상장에는 실패하였지만 성실한 사업경영으로 대리점이 300 지점을 넘어섰고 지금은 이사집 업계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조영구 사건이라는 검색어로 주위의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 젝스키스 해체 무대에서 흥분한 일부 팬들이 조영구의 차가 제스키스의 기획사 대표의 차로 오인해 조영구의 차에 테러를 가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조영구의 차의 수리비는 약 1,100만 원의 수리비가 나올 정도로 큰 피해를 입고 차를 테러한 젝스키스의 팬 2명이 현장에서 연행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영구는 어차피 보험으로 처리될 테니 젝키의 팬들에게 수리비 요구하지 않는 의연함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조영구는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지금은 자리 잡고 있지만 예전에는 주식투자로 인해 집 3채 중 2채가 없어지고, 13억의 손실을 봐서 거의 개인파산 상태까지 이르렀다고 마리텔에서 이야기를 해 아픈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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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는 1967년 8월 12일 생으로 충청북도 충주 출신입니다.

1994년 SBS 공채 MC로 데뷔했고 학력으로는 충북대학교 회계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 방송인으로 로이 킴과 사촌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롯데홈쇼핑호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