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가수 금잔디는 어렸을 때 kbs 합창단으로 시작해 노래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성인인 된 금잔디는 2000년에 오디션에 입상을 하고 <영종도 갈매기>/<젖은 유리창> 노래를 받으면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10여 년 간의 기나긴 무명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금잔디 본명은 박수연이지만 이름을 박수민으로 개명하고 <일편단심> 등의 앨범을 냈지만 이 또한 주목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금잔디로 예명을 개명하고 2012년도"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해 대박을 치면서 <고속도로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받게됩니다.
<오라버니>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시장에서 100만 장 이상이 팔리면서 큰 인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금잔디는 <오라버니> 와 함께 <여여>, <어쩔 수 없는 사람>, <천년지기> 등 다양한 곡들이 히트 되면서 2014년에는 대한민국 여자가수부문 우수상과 2016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잔디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과거 tv프로에서 아버지가 폭력과 외도를 일삼아서 많은 힘들었다. 고등학교 졸업를 한 뒤 18년이 넘게 아버지의 빚을 갚아야 했다면서
힘들었던 마음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불타는 청춘 출연시 학창시절엔 가요제를 다가느라 수학여행도 못 갔고, 대학시절에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매니저 없이 혼자서 7~8개의 밤 행사를 뛰었다고 합니다.
행사를 잡기 위해 혼자서 업소 연예부장을 찾아가서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힘들었던 생활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금잔디 기부 금잔디는 어렵게 생활을 해서 그런지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듯 합니다. 강원도 산불 때 강원도가 고향인 금잔디는 이재민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코로나19 가 한창 기승을 부릴 무렵 손소독제와 마스크가 품귀 되었을 때 손소독제 3,000개를 어렵게 구해 대구 지역에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금잔디 소속사는 올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