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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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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혼발휘 2019. 11. 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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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은 1998년 영화"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에서 비서역 맡으면서 단역 배우로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최근 기생충의 충숙 역로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1기로 입학하면서 연기자로서 연기 인생이 시작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단역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데뷔작 이후 연기의 방법을 몰라 방황을 하면서 9년 동안이나 연기 무대를 떠나기도 했다고 한다.



한 때는 연기 학원 홍보마케팅 팀장으로 일하면서 전국을 누비다가 남편을 만나고 출산이 겹치면서 완전히 연기와는 전혀 관계없는 삶을 살게 된다.



그러던 중 영화 밀양의 이창동 감독이 장혜진을 2차 발굴하면서 장혜진은 제2의 연기인생을 누리게 된다. 장혜진은 연기 생활을 그만 9년의 시간 동안 백화점 직원, 마트 판매원 등 여러 가지 삶들을 경험한 것이 연기 인생에 밑거름이 되었다.






이창동 감독은 또한 장혜진이 직접 겪은 다양한 삶을 통해 연기력이 닦아진 것 같다고 전했고 다른 여배우들이 가지지 못한 감정을 가졌다고 말했다.




장혜진은 2017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충숙 역에 캐스팅되면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으면서 스타의 배열에 오르는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장혜진의 현실감 있는 팔뚝을 보고 캐스팅을 결정했다는 일화도 있다.

영화 속에서 기존의 여배우들이 소화하기 힘든 망가진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유명세도 함께 얻게 되었다.



장혜진의 출연작품으로는 1998도에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애 단역 비서역부터 시작해

2007년도엔 "밀양" 박명숙 역, 2010년도엔 "시"- 강노인 둘째 며느리역, 2017년도엔  "용", 2018년도엔 "영주"에서 고모역 2019년도에는 기생충의 충숙 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장혜진의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에이다. 그녀의 수상경력으로는 2019년 제28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등이 있다.







최근에는 영화 "니나 내나"에서 태인호, 이가섭, 김진영과 함께 출연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이루어 내면서 그녀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영화 이동은 감독의 "니나 내나" 자

극적이지 않은 가족영화로 여성의 인생을 표현하였다.




장혜진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예수화 함께한 저녁식사", "도화골 음란소녀 청이", "특별한 손님"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십이야"에도 출연해 활발한 연기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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