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나이 아내 160억 빚 갚은 이유!!

송대관은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게 살아오면서 가수의 꿈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 풀리지 않아 쨍하고 해가 뜨는 날이 오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해뜰날>을 만들었는데 이곡은 한달만에 1위에 오르면서 가수왕 타이를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송대관 노래가사 처럼 부르는 곡마다 히트를 치면서 승승장구 하지만 송대관은 가족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송대관 아내는 2009년 마카오 원정도박혐의로 기소되기도 하고 토지분양 사업투자 명목으로 4억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3년간의 긴 법정다툼에서 대법원은 2015년 판결을 내리는데요. 송대관의 아내는 집행유예. 송대관은 무죄를 선고 받게 받는다.

 

이 사건으로 송대관의 아내가 진 빚이 무려 230억에 달해 법원 회생신청을 하게 되고 송대관은 300억 대에 이르는 땅과 70억원대에 이르는 집을 경매에 내 놓기도 했습니다.

  

송대관은 빚을 갚기 전재산을 팔았고 은수저 하나까지 처분했다라고 말을 했는데요.빚을 갚기 위해 그동안의 명성도 자존심도 다 버렸다.

  

불러주는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노래를 불렀으며 심지어 사과박스 위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 삼각김밥으로 허기를 달랬다면서 힘들었던 생활을 고백했습니다.

송대관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가 원망스럽지 않냐? 라는 질문에 솔직히 나도 사람인데 왜 원망스럽기 않겠냐 하지만 전 재산을 읺어도 아내를 잃을 순 없다. 

 

손자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가정이 무너지면 그 때가 끝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송대관은 최근 법원에서 갚으라고 한 빚의 90%를 갚았다고 합니다.

송대관은 아내 사망 루머에 대해 해명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내가 지인의 차를 빌려 사라졌던 때가 있었다.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어 <제발 돌아와, 사랑해> 라는 문자를 1분에 한번씩 보냈고 이후 아내는 문자를 보고 정신을 차리고 돌아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송대관 나이 송대관은 1946년 생으로 올해 73세이며 소속사는 예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송대관은 1963년 <인정많은 아저씨> 로 데뷔해 해뜰날, 네박사, 유행가, 차표한장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