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구 나이 아내

장정구  wbc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에 올라 세계 무대 정상에 올라선 것은 1983년 단지 그의 20세에 나이 불과했습니다. 

 

챔핀언 등극 후  대한민국 복서 사상 최초로 1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당시 대한민국 영웅이 되었습니다. 장정구는 최근 "20세기를 빛낸 위대한 세계 복서 25인" 에 올라 세계에서도 그의 업적을 인정했습니다.

장정구가 세계 챔피언이 오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어려서 부터 너무 가난해서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해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게 됩니다.

 

시 대표를 뽑는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초촐"이라는 학력때문에 경기를 뛰지 못하는 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두 세배 더 노력한 끝에 오히려 프로선수로 더 빨리 데뷔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장정구 결혼 장정구는 첫번째 결혼에서 그의 아내와 장모에게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날리게 되는데요.

장정구는 복싱에만 전념했고 모든 것을 아내에게 맡겼는데 장정구의 아내는 아파트 판 돈 통장에 있는 돈 모두 빼돌려 도망치게 되면서 장정구는 무일푼이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 때 잃은 돈이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100억이 넘는 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장정구는 현 부인과 재혼하여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복싱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에게 또 하나의 꿈은 가수입니다.

가수 지망생으로 그는 가수 이동준과 박일남을 만나면서 제2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장정구 나이는 1963년생으로 올해 58세이며 키는 161cm로 알려져 있는데요. 통산전적은 38승 4패 17ko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