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 매일 아침 대한민국을 깨우는 라디오 DJ겸 아나운서 이숙영이 다큐프로그램에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라이오에서 단순하게 시간을 안내 해주는 일을 하다가 동료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를 가면서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대타 DJ자리 제안이 들어왔고 이숙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톡톡튀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뢰잡게 되었습니다.
당시 톡톡 튀는 진행으로 아나운서계의 이단아로 평가절하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시대를 앞선 진행이었다고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그렇게 대타DJ를 시작으로 어느덧 30여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숙영은 어머니가 췌장암에 걸려 응급실에 실려 가셨는데도 어쩔 수 없이 방송을 웃으면서 진행해야 했는데 그 순간이 너무도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고 자살을 시도할려고 하는 청취자를 설득시켜 결혼 까지 맺어준 커플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숙영은 진정한 노력파로 소설 에세이등 집필한 책만 10여권이 넘는 유명 작가입니다. 이숙영 나이 1957년생으로 올해 62세입니다.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 이회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습니다.
이숙영 데뷔 1979년 동아방송 아나운서 입사를 통해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SBS 러브FM에서 이숙영의 러브FM을 진행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숙영 딸 이숙영은 과거 자신의 딸이 드라마 주연으로 할 정도의 이름만 대면 알만한 톱스타 K군과 사귀었지만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두 사람은 헤어져않아 더 이상 연애를 하지않는다면서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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