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헬스클럽을 갑자기 영업 종료를 하면서 이 헬스장을 이용하던 회원들에게 보증금 등을 반납하지 않아 이 헬스클럽을 이용하던 회원 200여 명에게 피소되었다.
강은탁의 소속사는 강은탁의 모친이 직접 헬스장을 경영하신 것은 맞지만 강은탁이 경영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강은탁의 얼굴을 걸고 회원 모집한 적인 없다고 밝혀 이번 사건과 강은탁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은탁의 어머니는 현재 여신전문금융업위반,사기,업무상배임등의 혐의 피소된 상태이다. 강은탁 본명은 신슬기이다. 1982년 8월 서울 출생으로 키는 182cm, 72kg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나오면서 연예게에 데뷔했다. 돋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의 찬수 역을 시작으로 에덴의 동쪽, 바람 불어 좋은 날, 2014 압국정 백야 등 다양한 작품에 조연과 주연을 오가며 입지를 굳혀 나갔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의 윤정한 역할로 주연으로 활약했다. 강은탁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골목길 쌈박질, 2013년에는 김수현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한 바 있고 "설지"에서는 강신웅 역의 주연 배우로도 활약했다
강은탁의 수상경력은 2018년 kbs 연기 대상 일일극 남자 우수 연기상, mbc 연기 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kbs2 드마라 "끝까지 사랑"에 출연한 배우 이영아와 상대 배우로 만났으나 실제로도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 만 5개월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된다. 강은탁과 이영아는 바쁜 일정 등으로 관계를 더 만들기 힘들다 판다 하고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우 이영아는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강은탁의 아버지는 고 신우철 씨로 영화감독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강은탁은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버지가 영화계에 쪽에 종사하시면서 배우이자, 제작자로 다양한 역할을 하셨다고 했고 아버지의 반대가 너무도 극심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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