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 가수 유승준이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왔습니다. 이날 유승준은 영화 <상치>의 오디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 시청자가 "왜 한국에 오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유승준은 "나는 한국 사람이며 한국의 피가 흐른다. 그냥 가고 싶다.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은 그냥 가고 싶고 그리운 곳이다. 팬 여러분과 최대한 빨리 만나고 싶다" 고 마음을 털어 놓았습니다.
유승준은 2002년 해외 공연을 이후로 출국하면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는데 이 이유로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이면서 병무청은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를 요청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유승준은 2015년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1심과 2심 모두 패소해 사실상 입국의 기회가 닫히는 듯 했지만 대법원이 유승준의 손을 들어주면서 입국의 기회가 다시 열렸습니다.
하지만 LA 총영사관이 다시 재상고하면서 현재 대법원에 계류되어 있는 상태라 추후 판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유승준 나이는 1976년 생으로 43생로 알려져 있으며 본병은 (스티브 승준 유)입니다. 키는 175CM로 나타나 있는데요. 데뷔 연도는 1997년 1집 <West Side>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1997년 <가위>를 시작으로 , 1998년 <나나나>, 1999년 <열정>, <비전> , 2000년 <연가> 등 발표하는 곡들이 해마다 히트를 하며 국내에서 남자가수 원탑 자리를 구축하게 되는데요.
독실한 기독교 청년으로 알려져 있고 바르고 아름다운 청년의 이미지를 구축해 안티가 거의 없는 연예인이어서 유승준의 갑작스런 병역기피 논란은 당시 팬들에게 큰 충격이 되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YSJ Media group chin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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