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가수 박상철 나이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강원도 삼척에서 출생해 1993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최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가수로 데뷔하기전에 단역배우 미용사 일을 하였습니다. 박상철의 일화는 영화 <전국노래자랑> 의 실존 인물이기도 합니다. 단역배우 시절 <tv서프라이즈>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상철은 배일호 <신토불이>, 송대관의 <네박자> 등을 작곡한 박현진과 1집 앨범을 작업. 발표하게 되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하다 2002년 2집 <자옥아>, 2005년 <무조건> 연이어 <황진이> 까지 히트시켰습니다.
그러면서 박현빈 , 장윤정 과 함께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입성하며 트로트계의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박성철은 과거 박상철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각종 대회에 나가 상을 휩쓸면서
가수의 꿈을 키웁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무장정 서울로 상경해 무작정 작곡가 사무실을 찾아가 노래를 불러 실력을 인정받고 돈만 있으면 바로 음반을 낼 수 있다는 애기를 듣습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 인력시장 전전하면서 변변한 거처도 마련하지 못해 노숙생활을 하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읍니다.
노숙자들 틈에서 술취한 노숙자한테 소주병으로 뒤통수를 얻어 맞은 적도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힘들게 번 돈을 작곡가에게 건낸 후 음반발매를 기다려렸지만 박상철은 뒤늦게
사기를 당한 것을 알게 됩니다.
이후 고향에 내려가지도 못하고 꿈도 잃어버린 채 노숙자로 전전하다 우연히 미용학원 간판을 보고 미용학원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미용을 배웠다고 합니다. 고향에서 미용실을 차린 후 아내와 결혼하게 되고 다시 가수의 꿈에 도전하게 됩니다.
박상철은 이미 아내와 결혼하기 전에 아내로 부터 "박상철이 가수가 되는 것을 절대 말리지 않는다." 라는 각서를 받고 결혼을 했기 때문에 아내가 반대하지 못했다고 박성철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상철 데뷔는 2000년 1집 앨범 부메랑으로 데뷔를 합니다.
댓글 영역